풍물예술단 <버슴새> 창작 타악 퍼포먼스
작성자 이복근 (211.♡.26.6)
11일 동구 일산해수욕장
P200808070113031M.jpg
울산 풍물예술단 버슴새 출연진들.


울산 풍물예술단 버슴새(대표 장재구)가 11일 오후 7시30분 동구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창작 타악 퍼포먼스 E&R'을 마련한다.

E&R은 'Environment'와 'Reborn'의 약자로 '환경이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풍물예술단 버슴새는 이번 공연을 위해 그동안 펼쳐오던 전통리듬 중심의 난타 형식을 탈피해 장면전환 위주로 공연을 새로이 창작했다. 주제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산업용 폐기물을 악기로 재활용하고, 출연진들의 몸짓과 표정연기 등 보다 극적인 요소를 가미한다.

장재구 대표는 "다양한 타악기와 화려한 리듬은 여름밤 해변의 정취를 한층 무르익게 할 것"이라면서 "힘있는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환경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풍물예술단 버슴새는 지난해부터 경남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공연 및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제2회 울산전통연희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홍영진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1,312 개, 페이지 31
제목 작성자
안면신경마비 H 울산의사회
풍물예술단 <버슴새> 창작 타악 퍼포먼스 H 이복근
전립선암의 극복 H 울산의사회
[Health & City]조기검진으로 쉽게 발견 치료 가능 - 약시 H 울산의사회
여름철 땀띠와의 전쟁 H 울산의사회
수부미세(손목절단) 접합술 H 울산의사회
외이도염 H 울산의사회
[Health & City]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H 울산의사회
직장암 H 울산의사회
일광화상 H 울산의사회
갈수록 살기 힘든 요즘, 쌈짓돈 쪼개는 기부천사 점점 늘어 H 이복근
수변공원의 새벽 H 이복근
손목절단 접합술 H 울산의사회
벗어나지 못하는 반복, ‘강박증’ H 울산의사회
인후두역류증 H 울산의사회
대장 용종 H 울산의사회
[Health & City]디스크환자 80~90%는 비수술요법으로 호전 H 울산의사회
방학, 휴가 동안 챙겨야 할 피부 H 울산의사회
기관지 천식 H 울산의사회
‘독도 유인화’로 영토수호 H 이복근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