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기사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 성료

정, 관계 인사와 시민 등 1,500여명 참석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사회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24일 태화강 일원에서 국회 정갑윤.김기현.강길부 의원, 박수환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김두겸 남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 약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은 대회사에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의미에서 건강 걷기대회를 열게 됐다며, 동 대회를 통해 맞남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고 화합, 지역사회의 미래가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화강은 울산시가 공해도시 오명을 벗고 생명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적인 산업도시를 구현 하기위해 오랜기간 범시적으로 전개해 파궤되였던 환경을 복원한 성공 사례로 전국 각지에 벤치마킹하러 태화가을 찿고 있다.

특히 도심속의 십리대밭은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각종 가전제품과 울산의 각급 병원에서 지원한 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2011년 09월 26일 (월) 19:15:24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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